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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대, 한국교육네트워크]입학사정관제의 실태와 영향 토론회 안내

단재21 2009. 4. 16. 09:55

첨부파일 090417_입학사정관.ppt

 

[토론회 안내] - 수정안

입학 사정관제의 실태와 방향

최근 각 대학들이 앞 다투어 유행처럼 입학 사정관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입학 사정관제를 통해 총 4천명을 선발했는데 올해
1만 명로 대폭 선발 대상자를 늘린다니 기존 선발 방법의 보완이 아니라 획기적인 대입 전형중 하나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아직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탁상공론으로 정책의 장단점을 말하고 성패를 판단하기 이릅니다. 다만 입학사정관 제도의 점진적인 도입과
정착을 통해 잠재력 있는 학생에게 기회를 주고 더 나아가 대입경쟁의 완화, 고등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이루려면 몇 가지 함께 점검해보고
지혜를 모아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에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 고민해오던 교육시민단체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논의의장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고 3담임과
학부모, 교사그룹, 대학입시 관계자들이 다 함께 모여 논의의 장을 열고 입학사정관제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열린 토론을 할 계획입니다.함께
오셔서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때 : 2009. 4. 17 (금) 오후 6시

장소 : 흥사단 강당(3층)

주최 :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한국교육네트워크






<순서>



사 회 : 참교육 학부모회 장 은 숙 회장

사회자 소개 및 단체대표 인사말




1. 발 제


발제 1. 양 성 관 (건국대 교수)





2. 지정 토론

 



토 론 1. 민 경 찬 (연세대 교수, 교육과학부 정책자문위원)

토 론 2. 정 광 희 (한국교육개발원 대입연구실장)

토 론 3. 강 낙 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사정관제 팀장)

토 론 4. 김 태 정 (대학평준화입시폐지범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토 론 5. 이 용 관 (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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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