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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이 있는 밥상 공연으로 어깨들썩 점심시간

단재21 2011. 8. 9. 14:32

방과후학교 개설 과목인 해금, 가야금, 대금, 풍물놀이 활동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발표력을 높여주기 위해 실시했다.

“국악이 있는 밥상” 공연은 정규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점심시간에 진행하며 6월 15일, 6월 29일, 7월 13일 3회로 나누어 개최했다.

6월 15일 1회 공연에는 해금과 대금이 참여 했다. 해금 공연은 6학년 2명이 참가해서 아리랑과 진도아리랑을 연주했고 대금은 6학년 2명이 영산회상 유초신지곡 중 세령산 부분을 연주했다.

6월 29일 공연은 가야금 민요 병창과 풍물놀이 공연이 이어졌고 7월 13일 공연은 강사 선생님들의 특별 합주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펼치는 색다른 공연을 신기해하며 즐겁게 관람했고 교직원들도 공연을 펼치는 학생들을 대견해 하며 즐거워했다.

강사 선생님들의 특별공연에는 학교운영위원들도 함께 식사하며 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