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 감사가 마무리되고 있다. 올해도 예년처럼 시작은 요란스럽지만 그 결과는 신통치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지난 10월 23일 대구교육청에서 있었던 대구,경북,강원교육청에 대한 국정 감사 현장의 조그마한 일화가 sns상에서 흥미를 끌었다.
국정감사 시작 전에 대구의 우동기교육감과 경북의 이영우교육감이 입장할 때 각 교육청 간부들이 일제히 일어섰다가 교육감이 자리에 앉은 후에 앉았는데, 강원의 민병희교육감이 입장할 때는 강원교육청 간부들이 그냥 앉은 채로 교육감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출처 : 경북교육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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